한미FTA 반대를 외치던 진보지식인들 날적이(日記)

종교가 사람을 끌어모으는 방식은 공포다.
수구냉전세력이 부와권력을 유지하는 방식도 공포다.
믿기지 않지만 진보세력 일부도 공포를 팔아
포지션을 지키려한다.
참여정부 때 한미FTA에 대한 진보세력의 반발이 대단했다.
당장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 같았고 에프티에이를 추진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한말에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과 동급으로 취급되었다.
나는 진실이 궁금해 한미에프티에이에 정통하다는
한 이론가의 강의를 들으러갔다.
그가 말하는 미래는 끔찍했다.
지금 남미국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댈게 아니었다.
강연장을 나왔을 때 하늘이 노래보였다.
하지만 의심이 들었다.
우루과이라운드로 곧 나라가 망할줄 알았는데오히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당시에 비해 훨씬
높아져 있었던 것이다.
19세기 말도 아닌 21세기에 통상자체를 하지말라니현실성이 없어 보였다.
그랬다.
나라는 망하지 않았다.
이론가가 말한 그날이 왔지만 그토록 끔직한 일은벌어지지 않았다.
나라가 거덜난 건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비도덕성과무능 때문이지 참여정부 때 맺은 에프티에이
때문이 아니다.
에프티에이 자체를 반대할게 아니라 에프티에이를똑바로 잘 맺도록 감시하고 응원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다.
지금도 그 이론가는 새로운 공포를 무기삼아자기 포지션을 지키려할 것이다..
자칭 진보라 일컫는 이들이 절대선이 아님을일부 활동가들의 행동을 통해 목격하고 있다.

덧글

  • 몰라 2018/02/15 12:32 # 삭제 답글

    진보세력과 거짓과 선동, 그리고 공포를 늘 무기로 하는데....이건 뭔소리세요? ---> "믿기지 않지만 진보세력 일부도 공포를 팔아 포지션을 지키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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