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4일
꺼삐딴 리
전관용 단편소설 '꺼삐딴 리'를 다시 읽다.
일제에서 소련 그리고 미합중국...  
카멜레온처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이 나라 기득권자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그린 소설...
꺼삐딴 리의 이인국 박사.
그는 내가 그리려고 하는 '순사 가네무라에이지'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다. 

주(註). 까삐단은 영어의 Captain에 해당하는 露語(러시아어)이다 
8.15 직후 소련군이 북한에 진주하자 '까비단'이 '우두머리'나 '최고'라는 뜻으로 많이 쓰였는데 그 발음이 와전되어
'꺼비딴'으로 통용되었다. 
by 모두루 | 2009/11/04 00:15 | 책, 영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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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1408 at 2009/11/04 01:12
때 되면 제대로 읽고 싶은 책이죠.
Commented by 모두루 at 2009/11/04 01:26
한 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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